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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그 섬의 절대자” 강영철(가명)씨 구속사진출처> MBC 실화탐사대 165회 두 번째 실화 “그 섬의 절대자” [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2022년 4월2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 “그 섬의 절대자”로 방송됐던 강영철(가명)씨가 지난 1월9일 광주지법해남지원 영장실질심사 후 구속되었다. 전라남도경찰청은 강영철(가명)씨의 혐의는 사기 강요, 변호사법 위반 등으로 영장실질검사 후 구속되어 검찰로 송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MBC 실화탐사대 165회에 지난 2022년 4월28일 방송된 사안이다. 출연진 : 신동엽 김정근, 강다솜, 박지훈 두 번째 실화 “그 섬의 절대자” 전남 완도군에서 자신의 사연을 알리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20대 형제. 두 사람은 2018년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가업을 잇게 되었다는 것. 그때, 형제 앞에 나타난 강영철(가명)씨. 그는 한 신문사의 완도 지역을 담당하는 기자였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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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섬 오딧세이"출간되다"섬 오딧세이" 책이 출간되어 나왔다. 저자 서문에 '진작부터 꿈꾸어오던 우리 고향 섬에 관한 역사의 기록 그것을 한 삼년 전부터야 실행에 착수할수있어 ~" 저자 이성호 씨는 내고향 완도군 충도 출신으로 어려운 집안 환경속에 금당고등공민학교를 거처 광주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나와는 동갑내기인데 나보다 국민학교는2년 후배다 그는 경찰간부로 한 때 잘 나아갔으나 불운하게 중간에 퇴직하여야만 했고, 이후 서울 중부시장에서 30년넘게 장사해오고 있다. 그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선량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그가 이번에 470페이지의 책을 출간했다 전문 글쓰는 직업에 있지 않는 사람이 이 정도 분량의 책을 쓴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다. 실제 어릴때 나무하고 소 띧기로 다녔던 삶의 경험으로 부터 이후 부모형제가 살아왔던 충도 섬에 대한 정사 ㆍ야사를 참으로 깊이 있게 조사 ㆍ기록하였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정식 출판사가 아닌곳에서 책을 출판하여 시중에서 구매할수가 없다는 점이다. 그 엄청난 수고와 가치를 생각하면 너무 아쉽다.<서평: 목포대학교 신순호박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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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완도군민의 날 기념행사사진>신우철 완도군수(오른쪽 두번째)가 31일 50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완도군민의상을 수여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이 올해 50회를 맞은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31일 완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했다. 올해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축소해 치러졌다.행사는 첼리스트 김하은의 첼로 연주와 축시 낭송, 완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 완도군민의 상과 명예 군민증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 군이 이만큼 발전하고, 미래 산업인 해양치유산업과 바이오산업, 해양관광 거점 도시 건설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군민과 향우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특히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국도 승격, 2023 전남도 체육대회, 2024 전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개최지 선정 등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일궈낸 값진 결실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이끌어 지역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올해 군민의 상은 교육·문화 부문에 청해진 전통한학서예연구원 지왕식 원장, 산업·경제 부문에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의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왕식 원장은 청산면 출신으로 한평생 묵농의 삶을 살면서 한국 기록원 공식 최다 서예 작품을 기증하고, 대한민국 인물 대상과 한국 서예계 우수 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봉진 의장은 소안면 구도 출신으로 2010년 배달의 민족을 창업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인으로 성공 신화를 이뤘다. 특히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절반 이상을 기부해야 가입 자격이 주어지는 세계 기부 클럽인 '더 기빙 플레지'의 공식 회원이 되는 등 완도인으로서 자긍심과 완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명예 군민은 김명식 전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정한영 한영E&C 회장, 오종택 ㈜대산씨앤디 대표, 목포대 강봉룡 교수가 선정됐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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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 완도 작은섬 아이 김봉진 의장 '기부왕' 되다사진2-1> ▲ 18일 세계 억만장자 기부클럽인 더기빙플레지의 219번째 기부자로 등록된 김봉진(오른쪽)·설보미 부부. 한국인으로는 첫 가입자다.<우아한형제들 제공>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의 작은 섬 ‘구도’에서 태어난 김봉진(46세)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자신의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약속해 청해진 완도군의 위상을 전세계에 높였다. 우아한형제들은 18일 기빙플레지로부터 김봉진 의장이 서약자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빙플레지 측이 공개한 김 의장 부부 사진과, 영문 국문 서약서를 공개했다. 더 기빙 플레지는 2010년 8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과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재산 사회환원 약속을 하면서 시작된 자발적 기부운동이다. 서약서에서 김봉진 의장은 저와 저의 아내는 죽기 전까지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며 이 기부선언문은 우리 자식들에게 주는 그 어떤 것들보다 최고의 유산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을 창업한 김봉진 의장은 자수성가형 CEO다. 김 의장은 2019년 말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에 기업가치 약 4조7천500억원 평가를 인정받아 지분 88%를 매각해 큰 화제를 낳았다. 나아가 그는 딜리버리히어로와 우아한형제들의 합작회사인 ‘우아DH아시아’에 의장을 맡아 아시아 15개 지역 사업을 총괄할 계획이다. 김봉진 대표는 웹디자이너 출신으로, ‘전화번호부 앱’ 콘셉트로 배달의민족 사업 아이템을 잡아 2010년 회사를 창업했다. 하지만 기대만큼 성과가 나지 않자, 음식 배달앱으로 서비스 방향을 수정했다. 이를 위해 직접 온 동네를 다니며 전단지를 수거한 일화는 유명하다. 또 2008년 전세 보증금 등을 투자해 대치동에 가구회사를 창업했지만 1년 만에 폐업한 경험도 잘 알려져 있다. 전남 완도군 소안면 구도에서 태어난 김봉진 의장은 대표적인 ‘흙수저’ 출신의 기업가다. 구도 섬은 면적 0,39㎢, 해안선 길이 2.4km의 작은 섬이다. 이곳에서 살고 있는 가구는 채 30가구(2010년 기준)가 안 된다.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고등학교 때 손님들이 쓰던 식당 방에서 잠을 잘 정도로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리고 서울예술대학에 진학해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키웠다. 이어 뛰어난 디자인 감각과 실력 덕분에 네오위즈, 이모션, 네이버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후 브랜드 컨설팅 회사를 공동창업하기도 했고, 앞서 말한 가구회사를 차리기도 했다. 우아한형제들은 2015년 495억원, 영업적자 249억원의 성장이 기대되는 스타트업이었다. 그리고 2018년 매출 3천145억원, 영업이익 525억원 흑자를 달성하는 등 급성장 했다. 2019년 이 회사 매출은 5천654억원, 영업적자 36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역시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 등이 크게 증가했을 것으로 추산된다. 배달의민족 앱 누적다운로드 수는 5천400만 이상이며, 월 방문자 수도 1천만을 넘는 국내 대표 배달앱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2-2> 김봉진 의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급회 등에 100억원 넘게 기부 했다.<우아한형제들 제공> 배달의민족의 성장세가 한창이던 지난 2017년 김봉진 의장은 3년간 100억원 기부를 약속했다. 이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사랑의열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등 재단과 협회를 비롯해 사회적기구와 학교 등에 총100억3천100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2017년 100억원의 기부를 약속하고 이를 지킨 것은 지금까지 인생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생각하며 이제 더 큰 환원을 결정하려 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 의장은 사랑의열매에 71억원을 기부하는 등 최근까지 100억원 넘게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기부금은 역대 개인 기부액 중 최고치다. 기부금은 음식 배달 중 사고를 당한 배달업 종사자(라이더)들의 의료비와 생계비로 쓰이고 있다. 김 의장은 기부금 사용처에 대해서는 “교육 불평등에 관한 문제 해결, 문화 예술에 대한 지원, 자선단체들이 더욱 그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돕는 조직을 만드는 것을 차근차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기업’이 아니라 ‘위대한 기업’이 되고 싶다는 김범수 의장의 철학처럼 사업을 시작하며 기부라는 꿈을 꿔 왔다고 한다. 성공의 정의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 의장은 “돈을 목표로 하면 안 된다. 저커버그보다 돈을 더 벌 수 없는 게 분명하고 돈으로 1등 하는 건 불가능하다. 내가 내린 성공의 정의는 배우자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라고 거듭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우아DH아시아’ 의장직 수행을 위해 싱가포르로 떠나기 전 전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공개 약속했고, 기빙플레지로부터 최종 승인을 얻었다. 김 의장이 배달의민족을 딜리버리히어로에 매각하면서 받은 주식과, 기빙플레지 가입 조건 자산 '10억 달러'(1조1천58억원) 이상을 종합하면 김 의장의 기부 규모는 최소 55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김봉진 의장은 10년 전 창업 초기 20명도 안되던 작은 회사를 운영할 때 빌게이츠와 워런버핏의 기사를 보면서 만약 성공한다면 더기빙플레지 선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꿈꿨다”면서 “내가 꾸었던 꿈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도전하는 수많은 창업자들의 꿈이 된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다. 그렇게 누군가 이 이야기를 계속 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빙 플레지 측은 ▶기부 서약 신청자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실사 ▶기부 의지의 진정성에 대한 심층 인터뷰 ▶평판 조회 등 자격 심사를 거친 뒤 서약자의 이름, 사진, 선언문을 기빙플레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현재 24개국, 218명(부부, 가족 등 공동명의는 1명으로 산정)이 기빙플레지를 통해 기부를 선언했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테슬라 CEO 앨런 머스크, 영화 스타워즈의 조지 루카스 감독, 오라클의 래리 앨리슨 회장,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등이 대표적이다. 기빙플레지 회원의 약 75%는 빈손으로 시작해 부를 일군 자수성가형 억만장자들로 알려져 있다. 한편, 청해진 완도(소안면 구도)출신 김봉진 의장은 한국인으로는 처음, 세계에서 219번째 기부자가 되었으며, 한국은 세계 25번째, 아시아에서는 7번째 기빙플레지 서약자가 나온 국가로 기록됐다.<기동취재: 石泉 김용환대표기자,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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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수와 친분관계 이용 관급공사수주 형제 법정구속사진>화순군청 전경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화순군수와의 친분 관계를 활용해 특정업체가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관급공사를 수주하는데 청탁 알선한 대가로 억대 금품을 받은 형제가 법정구속 됐다. 특히 법원이 특정업체가 계약을 따낼 수 있도록 화순군이 계약방법, 절차 등을 진행한 것으로 보이고 실제 계약이 체결되면서 불법이 현실화됐다고 판단했지만, 정작 화순군에 대한 수사는 진척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검찰 수사가 미온적인 것 아니냐는 지역언론의 비판보도 분위기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6단독 윤봉학 판사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71)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추징금 5,500만원, B(61)씨에대해서는 징역 1년, 추징금 4,6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들은 전남 화순군의 군도 7호선 제설작업을 위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을 특정업체가 따내는 데 청탁 알선하는 대가로 업체운영자로부터 1억1,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화순군수와 친분이 있는 동생B씨를 통해 화순군 담당공무원에게 부탁해 도로 결빙을 예방하기 위한 자동 염수분사장치 설치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수주에 성공하면 계약금액의 20%를 달라고 특정업체 측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A씨 등은 군수와의 친분을 활용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관급공사를 수주하는 데 청탁하고 알선한 대가로 금품을 제공받아 죄질이 중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또 B씨는 화순군수와 수차례 통화를 했고 B씨 등은 화순군 담당 공무원들과 수차례 만나거나 전화통화 등으로 청탁을 시도해 군의 업무집행에도 영향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는 것. 또, 특정업체가 계약을 따낼 수 있도록 화순군이 계약방법, 절차 등을 진행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도 드러났다. 한편, 화순군이 공법심의위원회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기 위해 자동염수분사장치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특정 엔지니어링업체에 실시설계 용역을 맡기는가 하면, 해당 엔지니어링업체는 다시 청탁을 시도했던 업체의 특허공법 자료를 받아 그대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용역을 수행했다는 게 재판부 분석이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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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허위사실유포자 서산지청에 고발충남선관위 허위사실유포자 서산지청에 고발선관위, 마을이장 통장 등 선거운동 할 수 없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예비후보자A의 낙선을 목적으로 A의 전과 내용에 관한 허위의 사실을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수차례 공표한 혐의로 선거구민 B를 3월 30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250조에 의하면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을 포함)에게 불리하도록 후보자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충남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허위·비방 등 선거질서를 과열·혼탁하게 하는 중대선거범죄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고발조치하는 등 강력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관위는 마을이장, 통장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자 들과 선거운동원이 아닌자들의 불법선거운동과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엄단하여 공명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참조 : 아래 - 관련 선거법) * 공 직 선 거 법 *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①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에게 유리하도록 후보자, 후보자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의 출생지·가족관계·신분·직업·경력등·재산·행위·소속단체, 특정인 또는 특정단체로부터의 지지여부 등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학력을 게재하는 경우 제64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방법으로 게재하지 아니한 경우를 포함한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와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후보자,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와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③ 생략...<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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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2020년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목포시 및 전남도내 해양수산 관련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성장 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3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 금번 3차년도 사업은 창업·기술교육, 제품개발,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 등 전방위적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1, 2차년도 도내 12개 시·군 30개사를 지원했으며 특히 서남해권 시·군의 경우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해외수요처 맞춤형제품 개발사업, 수출선적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245억원 매출증대, 617만불 수출신장, 155명 고용창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같은 사업을 추진하는 총 5개의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우수한 실적이었으며 통합 신규 창업 15건을 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 해는 1·2차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창업연계, 전략육성, 시장선도를 강화해, 수혜기업과 예비창업자에게 맞춤형 업무 일괄지원을 확대 제공한다. 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는 26일 부터 3월 20일 까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3월 중 희망 기업 현장실태조사를 거쳐 평가위원회에서 최종 수혜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오병준 센터장은 “해양수산 창업 기술지원, 가공제품 개발, 컨설팅, 마케팅까지 지원을 확대해 전남해양수산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어낼 것이며 해양수산지역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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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2020년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목포시 및 전남도내 해양수산 관련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성장 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3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 금번 3차년도 사업은 창업·기술교육, 제품개발,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 등 전방위적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1, 2차년도 도내 12개 시·군 30개사를 지원했으며 특히 서남해권 시·군의 경우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해외수요처 맞춤형제품 개발사업, 수출선적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245억원 매출증대, 617만불 수출신장, 155명 고용창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같은 사업을 추진하는 총 5개의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우수한 실적이었으며 통합 신규 창업 15건을 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 해는 1·2차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창업연계, 전략육성, 시장선도를 강화해, 수혜기업과 예비창업자에게 맞춤형 업무 일괄지원을 확대 제공한다. 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는 26일 부터 3월 20일 까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3월 중 희망 기업 현장실태조사를 거쳐 평가위원회에서 최종 수혜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오병준 센터장은 “해양수산 창업 기술지원, 가공제품 개발, 컨설팅, 마케팅까지 지원을 확대해 전남해양수산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어낼 것이며 해양수산지역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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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화순군수, 폭설 현장 방문.제설작업 상황 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광주·전남 지역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구충곤 화순군수가 지난 17일 주요 폭설 취약 지역을 방문해 피해 상황과 제설작업 상황을 점검했다. 구 군수는 이날 화순읍 수만리 큰재를 시작으로 이서면 안심재, 백아면 등을 방문해 도로 제설 상태와 도로 상황을 점검했다. 구 군수는 읍·면장으로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교통사고와 재산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제설작업에는 군청 제설차와 읍·면 소형제설차, 민간 트랙터, 백호 등 장비가 동원됐다. 큰재, 안심재, 청궁재, 곰치재 등 상습 결빙구간을 위주로 염화칼슘과 모래를 살포하는 등 신속한 제설작업을 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화순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도로 교통사고 농작물 등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8일 오전 6시 적설량은 평균 8.0cm를 기록했다. 춘양면, 도암면, 청풍면 10cm를 최고로 동복면, 사평면이 6cm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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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청년 모임 ‘형제회’ 라면 120박스 기탁[청해진농수산신문] 나주시는 17일 지역 청년 모임인 ‘형제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2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형제회는 관내 중·고교를 졸업한 20~30대 청년 25명으로 구성된 친목 모임으로 오랜 시간 살아온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선기 회장은 “앞으로도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역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따뜻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청년들의 따듯한 나눔이 설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통해 젊은이들이 희망을 갖고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고 화답했다.